티스토리 블로그는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블로그 통계에 비해 빈약하다. 네이버는 유입인구의 성별과 연령대에, 시간대별 유입통계에 인기 키워드 라든지 블로그 운영자의 관심사를 어느정도 충족시켜주는 편. 티스토리는 달랑 리퍼러에 누적 유입사이트를 보여준다. 지금 어디에서 오는지 누가오는지 뭐가 뜨는지는 알 수 없다. 그래서 전지전능한 구글에 맡기기로 했다. 바로 Google Analytics. 내 블로그에 스크립트를 심어 유입분석을 도와준다. 네이버에서도 애널리틱스가 있지만 네이버 ID와 Tistory ID와의 연동을 원치 않기 때문에 Google로 결정.
구글 계정이 있어도 약관이 별도라서 따로 애널리틱스 가입을 해야한다
맨 오른쪽 가입 클릭
계정이름은 복수의 계정을 동시에 관리가능하므로 구분을 위한 거라 적절히 입력정보를 작성한 후
보고서 시간대를 한국시간으로 맞춰준다
스크롤 내리면 데이터 공유설정에 기본으로 체크가 되어있는데 건드리지 않고 [추적ID가져오기]를 누른다
약관 팝업이 뜬다.
자세히 읽고싶으면 한국으로 변경해서 탐독하고 동의 클릭.
동의하자마자 추적코드 페이지로 넘어간다
복사한후
<head>와 </head>사이에 복사한 <script>를 붙여넣는다
끝
이제 관리섹션이 아닌 보고서 섹션에서 블로그 통계를 한눈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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