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플래닛


#다음 텔존 종료


#다음 블로거 기자(view) 종료

#다음 마이피플 종료


#다음 클라우드 종료


#다음 뮤직 종료



#다음?
다음은 최근 마이피플, 클라우드, 다음뮤직을 2015년 6월 30일자로 종료를 예고했다. 수익성이 배경이겠지만, 포털사이트로서 주축서비스라고 할 수 있는 플랫폼이 성과를 얻지못하자 일괄 숙청을 단행한 것은 다음 서비스 이용자로 하여금 무형의 이미지 타격을 불러일으켰다.

"불안하다"
내가쓰는 서비스가 다음이라면 수익이 안나온다면 언제든 거세될 수 있다는 불안감을 야기한다. 실제로 다음산하의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혹시나'하는 마음에 떨고있다. 어느날 갑자기 1달준다 폐쇄한다고 공지띄우고 없앨까봐. 포털서비스는 자료와 추억이 결부되기 때문에 종료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다음타겟은 뭐가될까? 다음 블로그?

한편 네이버를 어떤가
#네이버붐-폐지

#미투데이-폐지


#라인-영업중
#네이버 클라우드-영업중
#네이버 뮤직-영업중

포털 클라우드 서비스는 유비쿼터스와 함께 메일만큼 중요컨텐츠고, 음원서비스는 유료화와 함께 지속가능성과 시장전망이 밝다. (물론 멜론과 점유율싸움을 해야겠지만)

어느날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다음과 네이버 동시에 출시한다고 하자. 이용자들이 어떤 포털을 택할지 다음은 깊은 고민이 필요해보인다. 지금하는 선택이 누적하여 회사를 만든다. 카카오에 너무 기대지 말고 지속가능한 서비스 경쟁력을 키우기 바란다. 메신저 플랫폼 기반은 갈아타면 그만이니. 싸이, 네이트온의 몰락을 잊지 말길.

그후로도 피의 숙청은 멈추지 않고...



Posted by 율리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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