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후기 - KT

□ 기업 소개 : 전신 한국통신의 민영화. 케이뱅크와 비씨카드와 계열사 관계에 있으며 뭔가 해보려고 케이툰이니 지니뮤직 벌려놓은건 많으나 업계 1위는? ....
□ 고객센터 : 뭔가 공무원느낌, 전문성은 별로.
KT가입후 첫 고객센터 전화에 케이티 TV인터넷 유선팔이 하려고해서 경악. TM을 고객센터에서 하는 전대미문 행보. 고객센터와 전화후엔 상품권 왔다며 Clip가입유도하는 링크 문자 보냄. 영업에 환장. 웬만하면 전화하기 싫게만드는 전략인가 싶기도함.
□ 해지 : 간편해지 가능
□ 번호변경 : 앱 불가 홈페이지 가능
알뜰폰도 앱지원해주는 시대에 편의성 너무 떨어짐
-KT원배정번호여도 번호이동으로 가입시 10시~8시 제한됨
-사번을 검색하면 통신사가 갖고있는 번호를 보여주는게 아니라 원하는 국번을 설정하고 검색해야함
□ 장점 :
-초기화한 KT유심 재사용 가능(단 티머니 등 금융기능 사용시 불가)
-KT멤버쉽 : 파리바게뜨 할인, 데이터 차감, 부가서비스 차감 등 실용적으로 활용 가능하나 예전 선차감 방식에서 후차감으로 바뀌면서 익월 2일 새벽기준 차감할 포인트만큼 멤버쉽이 없거나, 그전에 정지/해지될경우 현금으로 과금되므로 주의.
-이통3사 중 유일하게 셀프개통 지원
□ 단점 :
-LTE 속도
-가입내역 자동으로 메일보내는 타사와 달리, 가입신청서 메일로보내기 버튼으로 따로 요청 해야함. 메일 안오길래 3번 발송요청해도 메일 안옴. 가입내역 조회는 건수만 조회되고 가입신청서는 볼 수 없음. 결국 가입하고나서야 마이페이지>가입정보조회>가입정보인쇄&발송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 인쇄 및 메일 지원함. 메일해봤자 어차피 안올거 같아서 인쇄-pdf저장.
-KT용 단말 구매시, 자급제와 달리 쓸데없는 KT온갖 잡동사니 앱이 20개에 육박함. 앱도 개무거움. 케이티 고객센터앱(마이 케이티)은 필요해서 놔뒀는데 100M. 들어가자마자 광고팝업, 메인페이지에 무슨 핫딜 나옴ㅋㅋㅋㅋ 혁신이나 기본에 충실한 편의성 따윈 안중에도 없음

KT 번호이동 기념 벤치비
위 KT 아래 LG U+
속도도 속도인데 핑이 천이 넘음...